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이 KT전 경기 도중 옆구리 부상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되었습니다.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진단을 받은 장두성의 부상 경위, 치료 계획, 시즌 성적 등 최신 소식을 종합 정리합니다.
부상 경위 및 상황
-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(26)은 6월 12일 KT 위즈와의 경기 연장 10회초, 1루 주자 상황에서 KT 투수 박영현의 견제구에 왼쪽 옆구리를 강하게 맞았습니다.
- 공을 맞은 직후에도 2루까지 달렸으나, 2루 도착 후 엎드린 채 피가 섞인 구토를 하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,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
진단 결과 및 치료 계획
- 장두성은 병원 검진 결과 ‘폐 타박에 의한 출혈’ 진단을 받았습니다.
- 현재 수원 화홍병원에서 4~5일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, 이후 부산으로 복귀해 추가 경과를 관찰할 계획입니다.
- 부상 부위는 오른쪽 옆구리이며, 견제구에 맞아 폐에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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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피셜]장두성 피 토한 이유 있었다, 검진 결과 "폐 타박에 의한 출혈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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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및 팀 상황
- 장두성은 올 시즌 61경기에서 타율 0.303(47안타), 23타점, 34득점, 9도루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.
- 주로 대수비, 대주자 요원으로 활약하다가 이번 시즌에는 주전 경쟁까지 노릴 만큼 성장한 상황이었으나, 이번 부상으로 인해 재활이 불가피해졌습니다.
-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황성빈의 공백을 장두성이 잘 메워주고 있었던 터라, 이번 부상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는 평가입니다.
향후 일정
- 장두성은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, 팀은 13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.
핵심 요약
- 부상 부위: 오른쪽 옆구리(폐 타박에 의한 출혈)
- 치료 계획: 수원 화홍병원 4~5일 입원 후 부산 복귀, 경과 관찰
- 시즌 성적: 61경기, 타율 0.303, 47안타, 23타점, 34득점, 9도루
- 복귀 시점: 미정, 회복 경과에 따라 추후 결정
장두성의 빠른 회복이 기원하며,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추후 추가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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