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년 05월 25일 롯데자이언츠 : 한화이글스 분석

경기 개요

• 경기일시: 2025년 5월 25일(일) 14:00
• 장소: 대전 한화생명볼파크
• 대진: 롯데 자이언츠(2위, 30승 3무 20패) vs 한화 이글스(3위, 30승 21패)
• 선발투수: 롯데 한현희(우언) vs 한화 문동주(우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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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투수 비교

투수	ERA	경기수	승	패	이닝	피안타	삼진	최근 컨디션
한현희	0.00	2	0	0	4 2/3	6	6	5월 14일 KIA전 4⅓이닝 무실점, 5월 10일 KT전 ⅓이닝 무실점. 1군 복귀 후 짧은 이닝 소화, 제구와 위기관리 무난.
문동주	2.89	9	5	2	46 2/3	37	51	5월 20일 NC전 6이닝 무실점, 4탈삼진 호투. 퀄리티스타트 4회 기록. 직구 구속 상승 및 슬라이더 활용 개선

• 한현희: KIA전 호투로 부활 가능성을 보여주며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. 올 시즌 롯데 선발진의 공백 속에서 대체 선발로 투입돼, 향후 꾸준한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
• 문동주: 2025시즌 평균자책점 2.89로 커리어하이 페이스. 직구 구속 상승과 변화구 제구 안정화로 탈삼진율(9이닝당 8.1개) 향상. 최근 3경기 18이닝 2.00 ERA로 안정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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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분위기

롯데 자이언츠

• 24일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8-6 역전승, 하루 만에 2위 복귀.
• 최근 10경기 6승 1무 3패로 상승세, 팀 타율 1위(0.289), 득점권 집중력 우수.
• 손호영이 5안타 맹타, 고승민·윤동희 등 젊은 타자와 베테랑 조화, 타선 활력.
• 불펜진도 김원중 등 필승조가 연장전에서 무실점 투구, 안정감 높음.
• 전날 역전패(2-4) 후 빠른 분위기 반전, 사기와 집중력 모두 최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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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이글스

• 24일 연장 10회 6-8 역전패, 2위에서 3위로 밀림.
•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주춤, 5월 초 12연승 이후 타선 침체와 기복.
• 하주석, 문현빈 등 하위 타선이 살아나고 있으나, 불펜 기복과 수비 실책이 변수.
• 홈 연속 매진, 관중 열기 최고조. 홈에서 집중력은 높으나, 최근 불펜 소모가 큼.
• 외국인 투수 와이스가 23일 8이닝 11K로 롯데 타선을 막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나, 24일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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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예상

• 예상 스코어: 롯데 4 : 6 한화
• 문동주의 안정감: 최근 6이닝 무실점 호투로 한화 선발진 최강 카드. 롯데 타선이 강하나, 문동주의 포크볼과 직구 조합이 롯데 중심타선(손호영, 전준우)을 억제할 전망.
• 롯데의 불펜 소모: 5월 24일 연장전으로 김원중·정철원 등 필승조 소모. 한화는 주현상·김종수 등 불펜 여력 남아있음.
• 홈 압도력: 한화의 홈 20연속 매진 기록과 팬 응원력이 경기 후반 반등 발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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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• 선발 매치업에서 한화가 확실히 앞서고, 홈 이점과 최근 타선의 반등, 불펜 집중력에서 근소하게 우세.
• 롯데는 타선의 힘과 불펜의 뒷심이 강점이나, 한현희의 1군 실전 감각 저하, 2군 부진이 큰 변수.
• 한화가 선발의 우위와 홈 팬들의 열기를 앞세워 근소하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음. 롯데는 초반 실점만 최소화한다면 중후반 추격도 가능하나, 전체적으로 한화가 유리한 흐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