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년 05월 14일 롯데자이언츠 : 기아타이거즈 분석

경기 개요

• 경기일시: 2025년 5월 14일(수) 18:30
• 장소: 광주 챔피언스필드
• 대진: 롯데 자이언츠(3위, 24승 2무 17패) vs 기아 타이거즈(7위, 18승 21패)
• 선발투수: 롯데 한현희(우완) vs 기아 윤영철(우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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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투수 비교

투수	ERA	경기수	승	패	이닝	피안타	삼진	최근 컨디션
한현희	0.00	1	0	0	0 1/3	1	1	최근 2군 성적은 좋지 않음: 4월 15일 KT 퓨처스팀 상대 4이닝 10피안타(3홈런) 6실점, 4월 9일 고양전 5⅓이닝 8피안타 5실점(2자책).
윤영철	15.88	3	0	3	5 2/3	15	2	25년 3경기 모두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, 제구력 난조와 멘털 흔들림이 문제.

• 한현희: 2025시즌 1군 등판 기록이 부족하며, 대부분 퓨처스리그(2군)에서 등판. 최근 2군 성적 좋지 않음. 2군에서도 실점이 많고, 피홈런이 잦아 구위와 제구 모두 흔들리는 모습. 1군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, 실전 감각과 경기 흐름 제어에 의문 부호가 있음.
• 윤영철: 2024시즌 7승 4패 ERA 4.19로 선발진 한 축을 담당했으나, 2025시즌 초반 3경기 3패 ERA 15.88로 부진. 4월 18일 두산전 부진 후 2군행, 퓨처스리그 등판에서도 5⅓이닝 4실점 등 완벽한 회복은 아님. 최근 2군에서 재정비, 불펜에서 몸을 만들며 복귀 준비. 감독 코멘트에 따르면 70~80구, 4이닝 정도 소화가 예상. 1군 복귀전으로 부담이 크지만, 오랜 휴식으로 체력은 회복된 상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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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분위기

롯데 자이언츠

• 최근 10경기 5승 1무 4패로 뚜렷한 상승세는 아님. 직전 경기(5월 13일) KIA에 1-4로 패하며 연승이 끊김.
• 팀 타율 리그 1위(0.286), 타선 집중력 강점.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불펜의 안정감이 돋보임.
• 선발진은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과 박세웅이 버티고 있으나, 한현희처럼 불안 요소도 존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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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타이거즈

• 5월 13일 기준 17승 21패, 7위. 최근 10경기 4승 6패.
• 2연패 후 5월 13일 롯데전 4-1 승리로 분위기 반전.
• 불펜과 수비는 안정적이나, 타선 폭발력은 롯데에 비해 떨어짐.
• 선발진은 김도현, 네일이 버티고 있으나 윤영철의 부진이 변수. 최근 득점 지원도 부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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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예상

• 예상 스코어: 롯데 6 : 5 기아
• 한현희는 1군 실전 감각이 떨어지고, 2군에서도 피홈런과 실점이 많아 초반 실점 위험이 있음.
• 윤영철 역시 복귀전 부담과 투구수 제한, 최근 부진으로 완벽한 신뢰를 주기 어렵다.
• 롯데는 타선이 리그 최상위권이고, 집중력이 높아 선취점 및 중반 이후 승부에 강점.
• KIA는 불펜이 안정적이지만, 선발이 길게 끌고 가지 못할 경우 후반 불펜 소모가 변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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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• 롯데가 근소하게 우세: 선발은 양팀 모두 불안하지만, 롯데의 타선 집중력과 최근 팀 분위기가 KIA보다 우위. 윤영철의 복귀전 부담, 투구수 제한, KIA 타선의 침체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.
• 핵심 변수: 한현희의 1군 복귀 적응력, 윤영철의 멘털 회복 및 투구수 제한, 양팀 불펜 소모, 롯데 타선의 집중력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