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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지수 동향
- 다우산업: 419.59포인트(1.07%) 상승하여 39,606.57에 마감.
- S&P 500: 전일 대비 88.10포인트(1.67%) 오른 5,375.86에 마감.
- 나스닥종합: 407.63포인트(2.50%) 상승해 16,708.05에 마감.
섹터별 등락
- 최근 거래일 기준, 시장 반등세 속에서 기술주, 자동차, 반도체 등 성장주 중심으로 강세.
- 반면, 에너지, 산업재, 금융 등 경기민감주는 약세를 보임.
- S&P 500 내 대표 ETF 및 주요 섹터별 등락률:
- 기술주(예: 엔비디아 +3.86%, 인텔 +5.36%)
- 자동차(테슬라 +5.28%)
- AI 및 소프트웨어(팔란티어 +7.23%)
- 에너지, 산업재, 일부 소재주는 상대적 약세.
주요 종목 등락
- 상승 종목:
- 엔비디아(NVDA): +3.86%
- 테슬라(TSLA): +5.28%
- 인텔(INTC): +5.36%
- 팔란티어(PLTR): +7.23%
- 슈퍼마이크로(SMCI): +7.55%
- 델(DELL): +6.04%
- 하락 종목:
- 인페이즈 에너지(ENPH): -15.61%
- 오티스(OTIS): -6.76%
- 베이커휴즈(BKR): -6.47%
- 아메리칸타워(AMT): -3.79%
- 마스코(MAS): -3.45%
시장 특징 요약
- 최근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및 무역전쟁 불확실성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 국면.
- 4월 초~중순까지 S&P 500, 나스닥, 다우 등 주요 지수는 10% 내외의 급락을 경험했고, 시가총액 수 조 달러가 증발.
- 4월 23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완화 시사, 연준(파월) 해임설 진화 등으로 시장은 일시적 반등에 성공.
-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불안정하며, 관세 정책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상존.
- 섹터별로는 기술·AI·자동차 등 성장주 중심의 반등세가 두드러졌으나, 경기민감주와 에너지 등은 약세 지속.
- 변동성 지수(VIX)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등락, 시장 불확실성 반영.
결론
- 최근 급락장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였으나, 관세 정책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음.
- 투자자들은 단기 반등에 안도하면서도, 정책 방향성, 무역전쟁 전개, 경기 침체 가능성 등 중장기 리스크에 주목하는 모습.
- 향후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해소 여부, 기업 실적, 글로벌 경기 흐름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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